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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자맘 최이권쌤의 부모코칭 학교 왕따 대처 학교폭력 해결 방법

by 언주중 진로진학 상담부장/ 특자맘진로진학연구소장 2023. 1. 28.


코로나로 인해 왕따가 더욱 심해지고 새로운 온라인 방법으로 괴롭히는 경우가 심각해 지는 수준에 도달했다. 소위 왕따란 최고로 심하게 따돌림하거나 여럿명이 누군가를 따돌린다는 폭력 중 하나이다.
학교현장에서 보면 소위 은따라고 선생님들 모르게 진행되며 학교에서 알 정도로 심각해 지면 폭력으로 증거가 있을 때이다.  
은따가 지속되어 나타나는것이 왕따이다.  외부에 왕따가 알려지면 벌써 피해자는 큰 상처를 받고 이러한 피해는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난다.  요즘 드라마의 즐거리로 더욱 왕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성인이 되어서도 피해자들이 고발하고 가해자가 벌을 받기도 한다.
연애인이나 유명인들도 가해자로 인해 본인의 일에서 하차하기도 한다.


자녀가 집으로 귀가 시 부모는 자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외모, 소지품, 평소와 다른 말투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진다거나 달라진 모습이 있으면 세심히 관찰하고 가방 핸폰등  문제가 없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친구들과 가끔 다툼은 있을 수 있지만 사사건건 괴롭힘이 시작 된다면 부모는 즉각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가해학생을 직접적으로 만나서 왜 우리애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답변을 들어야 한다. 또한 다음에 이런 행동이 또 나타난다면 경찰 고발이나 학교폭력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할거란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지 시킨다.  이정도만 해도 아직 학생이기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왕따의 문제가 부모가 늦게 인식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데서 문제가 커진다. 피해자녀들은 미성년자이고 이런 폭력을 견디기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혼자서는 해결 할수 없다. 또한 이런 피해는 성인이 되도 사라지지 않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남아 일상생활에 큰 장애가 될수 있기애 청소년기에 꼭 어떤 방법이든 해결을 해야할 사항이다.
학생들도 왕따가 일상화 되면서 가벼운 갈등으로 생각하면서 소위 피해자만 큰 피해를 느끼고 괴롭다.
따라서 학폭 왕따대처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학교 안에서 해결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폭력대책위원회로 상정되면 생기부 기록으로 인해 가해자 부모도 사과는 커녕 자문위를 통해  법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현장에서 본다. 요즘은 SNS에서 괴롭힘이 증가하고 있고 이런 증거를 확보하는 것도 부모 혼자로는 대처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처음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로써 왕따 자녀에게 가장 조심 할 사항은 자녀에게 “ 왜 너는 때리지 못하니” 등 자녀를 나무라는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항을 불안해 하고 걱정하는 자녀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걱정마 니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해 줄께”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 지나면 다 해결될거야” 하고 안심을 시키고 자녀와 대화의 시간을 부모 모두 동시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자녀에게 왕따가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라고 교육한다.  폭력이 가해지면 학교와 경찰에게 동시로 핸드폰을 통해 즉각 신고하고 주지시킨다.  학교의 신고순서는 담임- 학생부장- 교장- 교육청 으로 진행되며 폭력피해가 발생하면 바로 112 신고를 하라고 자녀에게 수시로 교육한다.
요즘은 초등학교가 더욱 왕따가 심하고 조직적이고 악날하게 심화되고 있어 부모의 걱정이 많다. 또한 자녀가 왕따를 당했다면 성인전에 꼭 정신과 치료를 권한다.  피해자의 왕따 경험은 정신적 싸이킥으로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기에 부모는 신중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꼭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