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화를 내지 않고 참는법
부모와 닮은 자녀를 보면서 부모들은 자신을 투영시켜 자녀의 부족함을 보고 참지 못해 화를 내는데 이는 자녀의 잘못을 떠나 부모의 화를 스스로 제어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상담실에 오신 한 학부모님은 “우리 집안에 이런 애는 처음입니다”라는 말들을 자주한다.
아이는 소유의 소속된 일원이 아니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있고 가족 구성일 뿐 다른 성격 다른 달란트를 가진다. 부모는 어릴 때부터 희생적으로 돌보아 왔고 성장하면서 자아발달로 자기주장이 커지면서 부모와 논쟁을 하며 다툼이 시작된다.
부모는 이때부터 아이에게 화를 내고 때론 감정의 최고점에 올라 이성을 찾기가 쉽지 않다.
화를 내는 이유를 알면 그만큼 화를 내는 숫자가 적어 질 것이다.
화를 내는 이유를 알아보자.
1. 부모들이 자녀에게 강요하는 습관이 있는데 자녀의 잘 못을 바로 시정하지 말고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자.
부모들은 본인이 무슨 일이든지 기준을 정해 가이드라인을 정해 자녀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강요는 바로 자녀에게 자존감이 떨어지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이 부족해져 아이는 부모가 없으면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게 된다. 요즘 성인들 사이에 불멍이 유행인 것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평온을 되찾으려는 한 방법이다. 자녀에게 시간을 주고 강요하지 말고 불멍하듯이 지켜본다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평온을 찾을 것이다.
2. 화를 내는 가장 많은 요인이 자녀의 단점을 보기 때문이다.
부모가 보는 자녀의 단점은 바로 부모의 잣대인 것이다. 자녀의 장,단점에서 부모들은 단점에 비중을 더 둔다. 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녀의 장점을 찾아보고 그 장점을 칭찬하는 시간을 만든다면 부모의 화는 그 만큼 줄어 들것이다.
3.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자녀와 오랜 시간 같이 있으면서 행동, 말투, 게임, 핸드폰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화를 표출하는데 이는 대화의 부족에서 나타난다. 대화를 통해 자녀와 신뢰를 쌓는다면 여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부모의 기대심리를 버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4. 자녀를 일단 존중하세요.
자녀는 부모의 부속물이 아니다. 부모의 모습과 행동특성을 닮았지만 각자의 가치관과 행동특성을 가지고 있고 부모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인격체인 것이다. 나의 자녀라 생각지 말고 하나의 다른 인격체로 존중하고 바라보다면 부모는 그만큼 화는 줄어들고 자녀를 이해하는 폭은 넓어 질 것이다.
5.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한다.
저자가 공부 잘하는 집안환경이란 특강을 하며 많은 부모를 만나보는데 자녀의 기대심리와 욕구로 인해 자녀에게 강요를 많이 해 후회 한다는 부모를 자주 본다. 이는 자녀의 사랑 표현의 기술을 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모는 끝없이 공부하고 배우며 자녀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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