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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교 Q&A ❤️ Q. 예비고3 겨울방학 계획

최이권쌤의 진로진학연구소 2026. 11. 3. 19:40

❤️ 진진교 Q&A ❤️                                                    Q. 예비고3 겨울방학 계획평가해주세요!
겨울방학동안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할계획입니다!
국어:수국김하고 반응 스위치 on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이스토리나 마더텅 사서 같이풀려고 하는데 어떤걸 사면 좋을까요?
미적1:자이스토리 확통:시발점 대수:시발점 할려고 하는데 확통이랑 대수 어떤 책을 같이 풀면 좋을까요?
영어:V단어,V올인원 들을려고 하고 매주 고3 3월 하나씩 풀려고 합니다!
통과랑 통사는 인강 커리 따라갈려고 합니다!
수특을 방학때 풀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것도 고민입니다.그리고 학원 끊고 혼자서 할려고 하는데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추가로 더하면 좋겠다고 하는거랑 책추천 하시는거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A. 2028학년도 수능(2022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로서 과목 개편에 맞춰 겨울방학 계획을 아주 탄탄하게 잘 세우셨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기에 무리가 없도록 과목별로 보완하면 좋을 점과 교재를 정리해 드립니다.

과목별 계획 평가 및 교재 추천
1. 국어: 수국김 + 기출문제집
평가: 김동욱 강사의 '반응하는 독해' 체화를 목표로 잡은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 수국김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바로 기출에 적용하는 흐름이 이상적입니다.
교재 추천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독학으로 기출을 처음 제대로 분석한다면 마더텅 까만책(주제별/영역별)을 추천합니다.
마더텅: 해설지가 본문만큼 두꺼우며, 선지별로 왜 정답이고 오답인지 아주 상세하게 끊어 읽기 형태로 설명되어 있어 혼자 공부할 때 막히는 부분을 해결하기 좋습니다.
자이스토리: 해설도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문제 배치나 가독성에 강점이 있습니다. 해설의 '떠먹여 주는' 친절함은 마더텅이 조금 더 앞섭니다.
2. 수학: 미적분I(자이) / 확통·대수(시발점)
평가: 미적분I은 기출(자이)로 들어가고, 대수와 확통은 개념(시발점)부터 다지는 진도 배분이 훌륭합니다.
시발점 병행 교재 추천:
시발점 자체가 볼륨이 크고 예제 난이도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따라서 다른 출판사 책보다는 시발점 워크북을 1순위로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워크북을 풀고도 연산이나 유형별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쎈(또는 쎈B)을 추가하세요. 개념 단계에서 무턱대고 무거운 기출문제집(마더텅/자이)을 병행하면 진도가 밀릴 확률이 높습니다.
3. 영어: V단어 + V올인원 + 주 1회 모의고사
평가: 매우 깔끔한 계획입니다. 단어와 구문/독해(올인원) 인강을 들으면서 주 1회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밸런스가 좋습니다.
조언: 고3 3월 모의고사는 '점수 확인'보다 '오답 분석'이 핵심입니다. 풀고 채점한 뒤, 인강에서 배운 독해법이 실전에서 적용되었는지 복기하고 모르는 단어를 개인 단어장에 꼭 누적하세요.
4. 탐구 (통합사회·통합과학)
평가: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정답입니다. 2028 수능 통합과학/사회는 기존 평가원 기출문제가 없기 때문에, 철저히 수능에 맞춰 재해석된 강사들의 자체 교재와 커리큘럼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추가 고민 사항에 대한 조언
EBS 수능특강, 방학 때 풀어야 할까?
수능특강은 보통 1월 말~2월 초에 출간됩니다. 방학 내내 수특을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출간 직후 국어(문학) 부분은 꼭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문학은 EBS 연계 체감이 가장 큰 영역이라 방학 때 한 바퀴 가볍게 봐두면 학기 중 내신과 수능 준비 모두에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수학이나 영어는 개념 인강이 끝난 뒤에 넘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학원을 끊고 혼자 해도 될까?
관리형 독서실을 등록하셨으니 '앉아있는 시간(순공 시간)'과 스마트폰 통제 등은 해결될 것입니다. 독학의 가장 큰 적은 '모르는 것을 넘기지 못해 하루 계획이 다 밀리는 것'입니다.
유지 추천: 대수/확통 시발점을 듣다가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진도가 3일 이상 밀리거나, 해설지를 봐도 수학 문제가 안 풀려 끙끙대는 시간이 길다면 수학 단과 학원이나 과외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학 추천: 인강을 듣고 스스로 이해하고 워크북을 푸는 데 큰 막힘이 없다면 전 과목 독학 + 관독 체제로 가셔도 충분합니다. 방학 첫 2주를 혼자 해보시고 진도 달성률이 80% 미만이라면 그때 수학 학원만 다시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