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진교 Q&A ❤️ Q. 추가수시등급 2.6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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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추가수시등급 2.6이면 간호학과 대학 어디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1학년 2학년 주요 과목 평균해서 내신이 한 2.6? 2.7? 이 나오는데 종합말고 교과로 2점중후반대 간호학과 대학이 별로 없더라고요... 원래는 인하대 가천대 간호학과를 가고싶었는데 2점 완전 초반대여서.. 좀 낮춰서 2점중반대 간호학과 좋은 대학 없나요?
A. 현재 1, 2학년 주요 과목 평균 내신이 2.6~2.7등급이시라면 학교 생활을 매우 성실하게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파악하신 대로 간호학과는 워낙 인기가 높아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선은 보통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초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천대 교과전형(학생부우수자)의 경우 간호학과 70% 컷이 약 2.0등급 수준이며, 인하대 역시 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입결을 보입니다. 따라서 2.6~2.7등급으로 두 학교를 순수 교과전형으로 뚫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점대 중후반 내신으로도 교과전형 지원이 가능하면서 '자대 병원'을 보유하거나 보건 계열로 매우 유명한 좋은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신 2점대 중후반 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간호학과 대학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자대 병원이 있는 충청권 우수 대학 (가장 추천)
간호학과는 수도권을 고집하기보다는 거리가 조금 있더라도 '자대 병원'이 있는 대학을 가는 것이 취업과 실습에 훨씬 유리합니다. 통학권이거나 기숙사 생활을 고려한다면 아래 대학들이 1순위 타깃입니다.
순천향대 (아산): 전국에 4개의 부속 병원을 가진 메디컬 명문입니다. 교과전형 입결이 보통 2점대 중후반에서 형성됩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역시 단국대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과전형 기준 2점대 중후반 학생들이 많이 합격합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주): 건국대 부속 병원이 있으며 네임밸류가 좋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건양대 (대전): 건양대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취업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수도권 및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수도권(경기권)에 남고 싶다면 보건 계열로 뼈대가 굵은 특성화 대학이나 경기권 4년제 대학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을지대 (성남/의정부): 을지대병원을 재단으로 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입니다. 전형(교과면접, 지역균형 등)에 따라 2점대 중후반도 충분히 합격권에 듭니다.
차의과학대 (포천): 차병원 그룹의 탄탄한 재단 지원을 받는 대학으로, 메디컬 분야에서 인식이 매우 좋습니다.
수원대 / 강남대: 경기권 4년제 대학으로 2점대 중후반 내신으로 교과전형 지원 시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수능 최저를 활용한 '지방거점국립대'
만약 모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와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자신이 있다면, 국립대 간호학과도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전북대 등: 이 대학들은 보통 '3개 영역 등급 합 7-8' 수준의 다소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 최저를 맞추지 못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내신 입결이 2.5-2.9등급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3 진학을 앞둔 입시 전략 팁
2.6-2.7등급으로 교과전형 간호학과를 노린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대학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수능 최저가 없는 곳은 입결이 2점대 초반까지 치솟지만, 수능 최저가 빡빡한 곳은 2점대 후반도 합격합니다. 남은 기간 내신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2-3개 과목의 수능(모의고사) 등급을 올리는 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