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나만의 콘텐츠'와 '의사소통 능력'
전문가들에 따르면 P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콘텐츠'다. 특히 낮은 학년 학생의 PT를 평가할 때 창의성에 높은 배점을 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교실에선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자료를 정리해 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이권 서울 대명중 교사(진로교육부장)는 "자기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거나 참신한 전달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2100년, 미래 상상 보고서'를 주제로 1회 중·고생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열었던 경상남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학생다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주제를 일부러 선정했는데, 몇몇을 제외한 다수 발표자가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내용으로 발표해 아쉬웠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6/20171126009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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